김포시가 300년 전부터 김포 일대에서 재배되다가 2천 년 들어 명맥이 끊긴 '자광벼' 복원 사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김병수 김포시장은 자광벼 복원 활동의 일환으로 시민들과 함께 직접 벼 수확 작업에 참여해 조곡 300㎏을 수확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광벼는 산림경제, 농가월령가 등 조선시대 문헌에 '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통진현 밀다리(현 김포시 통진읍)에서 재배됐다'고 기록된 벼 품종입니다. <br /> <br />시는 내년에는 3천㎡ 규모로 자광벼를 재배하면서 종자뿐만 아니라 실제 밥쌀까지 생산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또 자광미현미밥·플레이크·자광미가양주 등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지역특산품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1714412888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